| 민형배 “‘내가 이재명이다’는 절실함으로 대선 승리할 것” 김진수 기자 |
| 2021년 12월 10일(금) 10:27 |
|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는 “2022 대선승리를 확신하고 전 당원이 이재명 후보가 되어 뛸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선 90일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광산구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광주광역시당 광산구을 선대위 출범식을 겸한 ‘2022 대선승리 핵심당원 결의대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180여 명의 핵심당원들은 “우리 모두가 이재명 후보가 되어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자”고 결의했다.<사진>
민형배 의원은 2022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2가지 이유로 “첫째, 이겨야 하니까 이긴다.”는 것과 “둘째 이길 수 있으니까 이긴다.”를 들었다.
아울러 “이재명은 대전환의 세상, 새로운 기회를 찾는 길이다. 나도 살고, 당신도 살고,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2022 대선 승리를 확신하고, 우리 모두가 이재명이 되어 남은 90일을 뛰자”고 호소했다.
참석자들도“이재명은 합니다! 내가 이재명이다” 구호로 화답했다.
한편, 광산구을지역위원회는 광주시당 지역조직 중 가장 빠르게 조직을 재정비했다. 앞으로 민주정권 4기, 정권재창출을 위한 대선 레이스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