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호평 구례=이성구 기자

2021년 12월 15일(수) 19:39

구례군이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로 군민 복지체감도 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례군은 2019년 10월부터 민·관 협력 구례형 찾아가는 통합보건복지서비스 ‘행복체감 100℃ 복지는 달린다’ 사업을 추진, 매주 1회씩 90여개 마을을 순회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례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매주 자활센터에서 만든 따뜻한 도시락을 오지마을 주민 및 돌봄이 필요한 1천900여가구에 전달했다.

이 같은 민·관 노력에 힘입어 발굴된 1천명의 취약계층에게 공적 지원 및 자활센터의 이동빨래방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복지기동대 일상생활 불편 해소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구례=이성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