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 미래도건설 대표 ‘대통령 표창’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서 주거복지 기여 공로 기수희 기자

2021년 12월 15일(수) 19:39

박윤하 ㈜미래도건설 대표가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미래도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박 대표가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주거복지, 주택건설산업 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꾸준한 주택 공급과 주택 품질 향상에 힘써왔으며 최근 환경 및 에너지 절약에 집중한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윤하 미래도건설 대표는 “오늘의 영광은 인화단결, 성실시공, 고객주의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주거 안정에 최고의 품질로 보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아미래도’의 명품 브랜드에 걸맞게 고객만족, 고객감동의 아파트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래도건설은 32년의 역사를 가진 모아건설의 그룹사로, 2013년 12월 설립돼 ‘모아미래도’라는 명품 브랜드를 앞세워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으며 2021년 살기좋은아파트 최우수상, 2021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5천여세대를 분양 완료했으며 내년에 대구, 평택, 오산, 화성, 홍성, 강릉 등 전국에 걸쳐 3천세대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택사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도심 정비 및 재개발, 재건축, SOC 사업 등 다양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