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송그룹, 호남유권자연합 선정 ‘최우수단체상’ 김영근 기자

2021년 12월 19일(일) 18:55

종합주택관리 전문업체인 목송그룹이 최근 광주 4·19혁명기념관에서 열린 ‘호남유권자연합 2021년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목송그룹은 그동안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위한 계도 활동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 받았다.

목송그룹은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추진, 광산여성 새일센터와 여성 친화적 일자리 확대 협약 체결, 지난 10월에는 70여명의 제대군인을 고용해 호남에서 유일하게 ‘국가보훈처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재선정됐다.

또 광주 서구청과 곡성군에 호우피해 위기극복 수재의연금 1천만원과 500만원을 각각 전달한 것을 비롯해 광주FC 시즌권 1천만원 구매, 베트남 유학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이명식 목송그룹 CEO는 “호남 유권자의 선택으로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유권자 의식개혁을 위한 실천운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