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광양·곡성 도시재생사업 선정 환영” 김진수 기자

2021년 12월 20일(월) 19:41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3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에 전남 광양시와 곡성군이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 광양시 금호동 도시재생사업은 ‘업(業)타운에서 업(up)타운으로 금호다움 플랫폼’이란 이름으로 ▲주민편의시설 ▲창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서며, 2022-2024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에 국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전남 곡성군의 ‘공생·공유·공감의 공간! 기차마을 행복 이음터’ 사업은 노후화된 공공건축물(D등급)을 철거하고, 주민 교육·문화·돌봄공간 조성으로 주민 복지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2024년까지 총사업비 80억8천만원 국비 31억원이 투입된다.

서 의원은 “이번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