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2022 토요상설무대 출연자 모집 최명진 기자

2021년 12월 28일(화) 19:02

국립남도국악원이 전통예술의 발전과 국제문화예술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국악공연단체 및 예술인들을 모집한다.

대상은 2022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무대에 함께할 참신한 작품 13개 단체(개인)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개인)에게는 무대지원, 공연홍보, 출연료 등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내년 1월10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jjk4036@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신청 후 반드시 유선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선정결과 공고는 내년 1월29일에 누리집 공지 또는 개별 통보한다.

2022년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진악당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대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국악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또는 장악과(061-540-403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