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외식조리학과 ‘인재육성 요람’ 자리매김

국내 대학 단일학과 첫 ‘대한민국 인재상’ 5번째 수상자 배출
박성곤 동문 청년부문 수상자 선정…각종 경연 발군 재능 발휘

임채만 기자
2022년 01월 03일(월) 19:37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가 국내 대학 단일학과 최초로 교육부가 선발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에 5번째 수상자를 배출하며 ‘최고의 인재육성 요람’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고 권위의 시상제다.

외식조리학과 동문 박성곤(27·2021년 졸업) 씨는 12월28일 정부세종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조리 분야 각종 경연대회 입상 등 탁월한 성과를 발휘해 청년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로써 외식조리학과는 지난 2009년 정남 씨, 2012년 김형천 씨, 2013년 박형수 씨, 2016년 한민국 씨에 이어 다섯 번째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명품학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박성곤 씨는 대학혁신본부(본부장 송창수)에서 지원한 사회연결형 프로젝트 ‘보감(寶鑑)-졸업작품전’의 준비위원장으로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해 윤영덕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광주 동남갑) 표창을 수상하는 한편 재학 중 ▲2019내나라 여행박람회 지역 홍보대사 ▲2019년 양동시장 특화상품 IDEA 공모전 대상 ▲2019년 메디체크 건강요리대회 대상 ▲2019 이금기 요리대회 본선 준우승 ▲2019 황금요리경연대회 최우수상 ▲2020 현장실습 CROSS PLUS 수기공모전 최우수상 등 각종 요리 경연대회 및 공모전에서 발군의 재능을 발휘했다.

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저소득 아동, 보호시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할 정도로 따뜻한 성품을 가진 박 씨는 최근 식품전문기업 ‘오뚜기’에 취업했다.

박성곤 씨는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를 받으며 꿈을 키웠고, 지속적인 도전과 봉사정신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직장생활에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호남대학교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학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 국내 최초로 On-Off Line 졸업작품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이론과 실습의 조화를 이룬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다양한 비교과 활동, 현장실무적 프로그램 등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5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한 원동력이 됐다”며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호남대 외식조리학과가 글로벌 인재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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