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전통시장 테마음식 사업자 모집 광주경제고용진흥원 28일까지 이종행 기자

2022년 01월 05일(수) 20:08

(재)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시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양동전통시장 테마음식 핵점포 추진사업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과 서구청이 2019년 9월 광주양동전통시장 ‘상권활성화사업’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수행 중인 ‘양동전통시장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양동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 양동전통시장을 대표하는 특화음식 개발 및 대표 먹거리 상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재)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은 접수된 서류 평가를 통해 10팀을 1차 선정한 뒤 2차 전문가 면접을 통해 5팀을 뽑는다.

3차는 양동전통시장 상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2팀을 가려낸다. 접수 방법은 방문 및 이메일(sonamu@gepa.or.kr)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ge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종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