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광주 ‘2022년 안전결의대회’ 개최 “안전 마인드 확립 중대재해 ZERO” 기수희 기자

2022년 01월 09일(일) 19:16

기아 AutoLand광주는 지난 7일 중대재해 ZERO(제로) 달성을 통한 친환경 일터 구축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박래석 기아 AutoLand광주 공장장(사진 앞줄 왼쪽서 두 번째)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이 함께했다.

결의대회는 안전환경과 재해예방 활동, 안전 보호구 착용 우수부서에 대한 포상과 안전 결의문 낭독,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자율안전관리를 활성화해 중대 재해 없는 안전 사업장을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기아 AutoLand광주는 특히 올해 안전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적극적인 이행 과정 참여, 작업장 내 유해 위험요인 파악과 개선 대책 추진 등 5개항을 결의했다.

박래석 기아 AutoLand광주 공장장은 “안전은 수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현장에서부터 안전 마인드를 확립해 올해는 중대 재해 없는 공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