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가치 배우고 미래 리더로 성장”

화순지역 아동센터 복지 바자회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물건 등 내놔

화순=이병철 기자
2022년 01월 10일(월) 20:11
화순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뜻깊고 따뜻한 자리가 마련됐다.

‘더나은복지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화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나은복지세상 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

지난 2020년 7월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아 출범한 ‘더나은복지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은 화순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센터 6곳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이들 교육과 복지 등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참여 아동센터는 ▲화순지역아동센터 ▲꽃피는지역아동센터 ▲꿈을키우는지역아동센터 ▲사랑의지역아동센터 ▲엘리트지역아동센터 등 화순읍 5곳과 도곡면에 위치한 도곡숲정이지역아동센터까지 6곳이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아동과 청소년들이 공동체 주인의식을 배우고 미래 사회 리더로 성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제 빗과 브로치, 학부모들이 제공한 쿠키, 수세미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도·공예품, 손 세정제, 가방, 의류, 전자제품 등으로 모인 수익금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6곳에서 각각 진행됐다. 또 각 센터에서는 방역패스 적용 및 시간·인원 제한을 성실히 수행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더나은복지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정형철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건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나은복지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이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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