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육대전환혁신포럼’ 출범 광주교육 2030 그랜드 디자인 임채만 기자 @kjdaily.com |
| 2022년 01월 13일(목) 16:46 |
|
‘광주교육대전환혁신포럼’에 따르면 공동대표는 문종민 전 광주체고 교장, 박은영 동아보건대 교수, 오태화 전 민주당 광주시당 대학생위원장과 학부모 이미라 씨, 대안학교 교사인 김철수 씨가 참여했다.
포럼 상임고문에는 최민선 전 목포해양대총장, 윤성석 전 전남대 사회과학대 학장, 김백윤 전 전남대 의과대학장, 윤오남 조선대 학생처장, 신인현 전 조선대 교수평의회 의장, 김덕모 호남대 교수, 한연님 전 학교비정규직노조광주지부장, 류제곤 전 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여해 교육 행정과 현장 경험이 담긴 정책에 대한 자문활동을 벌인다. 실행위원은 나정식 전 교장, 김향근 전 시교육청 행정국장, 유영숙 학교복지사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혁신포럼은 이날 출범식과 함께 ‘광주교육 2030 그랜드 디자인’이란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 세미나에서는 국제미래학회 회장인 한세대학교 안종배 교수의 ‘미래교육,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 발표와 이정선 광주교대 6대 총장의 ‘광주교육 2030 미래를 품다’란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문종민 공동대표는 “광주교육만을 생각하고 교육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들이 ‘광주교육대전환혁신포럼’의 공동대표와 상임고문에 함께해 주셨다”며, “광주시민과 함께 광주교육의 미래를 생각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품어 시민의 생각으로 교육이 바뀔 수 있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채만 기자
임채만 기자 @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