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중등특수교육과, 신입생 예비대학 임채만 기자

2022년 01월 20일(목) 19:33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중등특수교육과는 지난 18-19일 양일 간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대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첫 날은 대면 방식으로, 둘째 날은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예비대학 행사에는 22학번 신입생, 재학생, 소속 교원, 현장 선배 특수교사 등이 참여했다.

예비대학의 주요 프로그램은 학과의 연혁, 교수, 학생회 소개, 신입생들의 자기소개, 특수교사 선배 초청 특강, 캠퍼스 투어, 재학생-신입생 소그룹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 강사로 초청된 김현아 강사는 2021학년도 전남교육청 임용시험 합격해 현재 벌교상업고등학교의 특수교사로 재직 중이다.

김현아 강사는 특수교사로 성장하기 위한 대학생활에 대해 유익한 이야기들을 전해 신입생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다.

2022학년도 예비대학에 참가한 신입생들은 “학교 및 학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접하게 돼 좋았다”며 “하루빨리 입학해 캠퍼스와 강의실에서 대학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