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광주형 3대 뉴딜산업, 순항 기대한다
2022년 01월 20일(목) 19:33

빛고을 광주의 미래를 활짝 열어갈 산업정책의 방향이 발표됐다. 그 기조는 지역산업정책을 기업중심, 시민참여, 일자리 중심 미래 선도형 경제구조로 대전환하는 것이다. 그 원동력은 AI 등 신기술 융합이 담당한다. 구체적으로 광주시는 올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노사상생도시’,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고 ‘인공지능 기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시는 지난해까지 착실하게 토대를 다져온 광주형 AI 3대 뉴딜을 일상에서 체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뉴딜은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2단계 비전을 1월 말 발표하고 연말까지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집적단지 조성 공정률 65%, 인공지능(AI) 창업캠프 제3호관 개관 등 기업과 인재가 찾아오고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조성한다. 그린뉴딜은 태양광 확대, 에너지데이터를 종합 관리하는 실시간 에너지정보플랫폼 구축과 함께 분산전원 기반 전력거래라는 새로운 전력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에너지자립도시의 미래를 제시한다. 휴먼뉴딜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캐스퍼 생산 안정화, 제2의 광주형 일자리 발굴 등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그동안 야심차게 진행해 왔던 인공지능사관학교 운영도 강화한다. 제3기 인공지능사관학교 인원을 180명에서 330명까지 늘리고 교육기간도 7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운영하는 등 신산업 전환을 위한 미리형 특화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더불어 시대적 과제인 기후위기에 대응한 기후위기 사관학교, 미래자동차 전환을 선도할 빛고을산학융합원에서 자동차 특화인재를 양성해 적재적소에 빠르게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취업프로그램도 연계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3년째 계속되면서 우리사회 전반의 기조가 대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사고와 방식으로는 쇠퇴와 도태가 반드시 뒤따른다. 그러하기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

올해를 기점삼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경제도시로 도약하려는 광주시의 대전환 노력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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