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최근 광주시 화정동 아파트 신축 현장 외벽 붕괴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사 중인 대형 건축물 건설현장 8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최근 단주리에 신축 중인 아파트 현장 등을 방문, 공정별 추진 사항을 살피고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 뒤 견실 시공과 안전 관리를 주문했다.<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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