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미 전남도의원 영암군수 출마 선언
김재정·영암=이봉영 기자
2022년 01월 20일(목) 20:25

정의당 소속 이보라미 전남도의원이 영암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보라미 전남도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영암읍성 내 열무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영암군민께 청혼합니다”고 밝히며 영암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의원은 “공동체의 가부장이 아닌 군민과 함께 걷는 일상의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며 “배제와 권위가 아니라 참여와 협력의 영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냉소와 무관심이 일상이 돼 주인인 군민은 선거 때만 주권자가 되고 있다”며 “주권자의 자리를 원래 주인인 군민에게 돌리드리겠다. 군민주권 시대, 그 첫번째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외부에만 기대는 의존적 영암 경제를 끝내고 협력과 연대로 성장하는 내부 경제 주체를 세우겠다”며 “첫번째 임기 내에 영암군의 사회적 기업을 100개 이상 발굴하고 이를 통해 2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앙대를 졸업한 이 의원은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자 출신으로 제 5-6대 영암군의원에 이어, 11대 전남도의원에 당선됐으며 현재 정의당 전남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김재정·영암=이봉영 기자
김재정·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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