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급’ 현대 라펜트힐, 무상 혜택으로 가격 부담 낮췄다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포함…중도금 무이자 대출도 기수희 기자 |
| 2022년 01월 24일(월)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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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라펜트힐은 광산구 월계동 870-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 세대에서 펜트하우스급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고급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며 광주에서는 보기 힘든 대형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
‘라이프스타일 리더’ 현대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집약된 노하우와 탁월한 시공 능력, 뛰어난 설계 능력 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이며 브랜드 파워 1위, 평판 1위의 ‘힐스테이트’와 고급 브랜드 ‘디에이치’ 등을 통해 주택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발코니 확장·중문·유럽산 주방가구 등 무상 제공
‘라펜트힐’은 다양한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발코니 확장 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수천만원의 분양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9월 광주에서 분양한 A단지의 전용면적 185㎡ 발코니 확장금액이 7천300만원에 달한 것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한 메리트로 볼 수 있다.
또 세대 내에 현관 중문이 기본으로 설치되며 유럽산 명품 가구 브랜드인 페발까사(Febal Casa) 주방 가구(일부)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외산 아일랜드 후드, 3구 인덕션, 2구 전기 하이라이트, 빌트인 콤비형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기능성 오븐 등 세련된 주방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주방 가전들까지 기본으로 설치돼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주체가 계약자를 대신해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부하는 만큼 계약자는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이자 금액만큼 주택 구매 자금마련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최근 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또 추가 인상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런 금융 조건은 수요자들에게 매우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품격 높은 생활 가능하게 해줄 차별화된 설계
‘라펜트힐’은 하이엔드 주거단지에 걸맞은 상품성도 눈에 띈다. 2.6m의 천장고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에는 우물천장까지 적용돼 개방감이 뛰어나며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여기에 현관창고, 보조주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필수요소인 독립성과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엘리베이터 홀도 설치해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대당 3.1대의 공간을 제공하며 총 주차 대수의 절반 이상을 너비 2.6m의 확장형 주차장으로 계획하고 있어 주차분쟁 걱정 없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단지 지하 1-3층에 설치되는 계절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는 지상 4층에 조성된다. 릴렉스 피트니스 공간, 필라테스 룸, 요가&명상 룸으로 구분해 취향에 맞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독립적인 공간에서 소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도 마련해 여가생활은 물론 여유로운 삶의 만족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도 장점이다.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광주국세청, 광주지방조달청 등이 자리하고 있는 행정타운이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영산강을 비롯해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며 월봉초, 봉산중, 숭덕고, 광주과학고, 광주과학기술원, 조선대학교 첨단산학캠퍼스 등의 학교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의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 기준이 될 단지로서 그에 걸맞은 상품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준비했다”며 “라펜트힐이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