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광주지회, 설명절 복지시설 위문품 기탁 양시원 기자

2022년 01월 24일(월) 19:18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회장 이미진)는 24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쌍촌종합복지관 등 광주지역 복지기관·시설을 방문, 위문품과 함께 따스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미진 회장 등 임원진은 이날 불고기용 소고기 등을 준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장애가족햇살장학회 등을 찾아가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최근 임기를 시작한 이 회장은 “여성경제인들의 권익 향상은 물론 사회에 봉사하는 경제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경협 광주지회는 오는 28일에도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을 방문, 위문품과 함께 배식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