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오늘저녁]속초 붉은대게 外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
| 2022년 01월 25일(화) 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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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박의 비밀] 月매출 1억 원! 속초 중앙시장의 대박집은?!
연간 약 1,800만 명이 방문하는 명실상부 동해안의 대표 관광지, 강원도 속초!
해안 절경은 물론이오~ 닭강정, 물회, 오징어순대 등 대표 먹거리까지 즐비한 속초에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속초 중앙시장을 찾아라?!
관광객들 눈길 발길 사로잡은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요맘때 꼭, 먹고 가야 하는 음식이 있다는데... 바로 붉은대게이다!
속초중앙시장에서 게로 소문났다는 대박집, 멀리서 봐도 가게 앞은 손님들로 가득~ 포장 전문 게로 대박났다는 박종하(44)-정미(45)부부! 먹기 좋게 손질까지 하여 포장 판매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물론 속초에 사는 현지인들까지 이곳을 찾는단다.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게는 물론 살수율도 높아 단골도 많다는데..,. 게로 대박 난 주인장의 노하우, 바로 3단계에 걸친 선별작업과 신선한 해양심층수이다.
조업 배에서 한 번, 가게에서 한 번, 찌기 전에 한 번 총 3번에 걸쳐 게를 선별하기 때문에 살수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또한 일반 상식과 반대로 찌는 방식으로 게맛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는데... 제철 맞은 붉은대게로 월 매출 1억 원을 올리고 있는 속초 중앙시장의 대박집을 만나본다.
2. [소문 듣고 왔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소문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열정피디!
오늘 찾아온 곳은 바로 강원도 원주시! 2018년 관광 붐과 함께 생겼던 소금산 출렁다리에, 최근 다양한 관광지들이 함께 오픈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오랜 시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었던 출렁다리!
무려 100m 상공에 놓여 있어 아찔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뿐만 아니라 1월 21일 개장한 길이 404m의 현수교 울렁다리와 절벽을 가로지르는 소금잔도까지 체험해본다.
최근 젊은이들의 데이트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드로잉카페’가 인기라는 소문 듣고 찾아간 제작진! 역대급 똥손으로 유명한 열정피디는 과연 이곳에서 어떤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까?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사장님의 맛집 추천! 원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복숭아 불고기’가 있다?!
이곳에서는 치악산 복숭아를 이용한 복숭아 불고기로 10년 이상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복숭아와 기본 양념만 넣어, 건강한 달콤함을 낸 것이 특징이라고. 뿐만아니라 뽕잎과 황태를 넣은 감칠맛 끝판왕 ‘뽕잎 황태밥’까지~ 원주의 다양한 소문들을 함께 만나보자.
3. [같이 살아보개] 반려견 키우기, 리얼 현실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명 시대, 거리를 다니다 보면 반려견과 동행하는 이들을 쉽지 않게 볼 수 있는 요즘!
그만큼 반려견 키우는 것을 화제로 의견 충돌 상황에 놓인 가정이 많다는데... 최근 지역 커뮤니티, 맘카페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고민글, 바로 “아이가 반려견을 키우자고 조르는데 어떻게 하죠?”라는 내용의 글들이다.
지역 불문, 성별 불문!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만 보고 자신의 가족으로, 친구로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진 것.
이에 따라 엄마들의 고민 역시 커지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데에는 적어도 10년, 길면 15년까지도 책임질 각오를 가져야 하는 데다가 다달이 드는 병원비/사료 값/간식비/기타 비용 등을 생각하면 금전적으로도 만만치 않은 부담인 것.
또한 말 못하는 반려견을 위한 케어는 부모가 떠맡게 되기 일쑤! 그렇다면 반려견을 키우느냐, 마느냐에 앞서 반드시 경험해봐야 할 건 없을까?
그래서 준비한 변성수 전문가의 솔루션! 바로 반려견 키우기의 현실을 자녀가 몸소 느끼고 겪어보는 것.
자녀와 학부모가 낯선 반려견과 보내는 하루의 시간, 배변 치우기부터 산책, 목욕 등 반려견을 키우려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들을 배우면서 시간을 보내본다.
그리고 자녀가 생각하지 못했던 반려견 키우기의 포인트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느낀 점을 화면에 담아본다.
다양한 정보와 생활의 지혜, 사회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구성한 저녁방송의 대표주자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일 오후 6시 5분에 전파를 탄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