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21회 우승 대기록 ‘2승 남았다’

샤포발로프에 3-2 승리…호주오픈 4강 진출

연합뉴스
2022년 01월 26일(수) 19:30
2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데니스 샤포발로프(14위·캐나다)를 상대로 서브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4시간 8분 접전 끝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14위·캐나다)를 3-2(6-3 6-4 4-6 3-6 6-3)로 물리쳤다.

2019년 준우승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한 나달은 이어 열리는 마테오 베레티니(7위·이탈리아)-가엘 몽피스(20위·프랑스) 경기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을 달성한다.

현재 이 부문 기록은 나달과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가 함께 보유하고 있는 20회다.

이번 대회에서 나달이 우승하면 사상 최초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21번 우승하는 선수가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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