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소외계층 한돈 200㎏ 나눔 변은진 기자

2022년 01월 27일(목) 18:39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6일 “최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영암축협, 농협영암군지부와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설 맞이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 임인년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영암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에 한돈 200㎏을 전달했다.

박서홍 농협전남본부장은 “전남농협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축협과 함께 1% 나눔, 소외계층 대상 봉사·후원 활동, 환경개선 운동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