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다시서기지원센터, 노숙인 등 설 물품지원 임채만 기자

2022년 01월 27일(목) 21:24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노숙인 등에게 명절물품을 지원한다.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는 27일부터 설 명절에도 갈 곳 없이 거리에서 생활하는 거리노숙인과 쪽방에서 생활하는 쪽방거주자 등 50여명에게 명절음식인 식혜, 한과, 약과와 동절기 방한 용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윤종철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장은 시민들에게 “거리에서 노숙인이 발견되면 즉각 신고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임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