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광양항 활성화 道방안 환영”

임시국회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 기대

여수=김진선 기자
2022년 02월 09일(수) 20:00

여수상공회의소는 9일 “전남도가 지난 7일 발표한 광양항 최첨단 동북아 물류허브항만 육성 방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역 정치권과의 소통을 통해 광양항을 3-2단계 컨테이너부두 완전 자동화 구축과 항로 준설, 항만 배후단지 확충, 신규 부두 건설, 광양항과 율촌산업단지 연결도로 구축, 광역 준설토 투기장의 조속한 조성을 통한 ‘동북아 최첨단 물류 허브’ 성장 등 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여수·광양항 내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제철소의 탄소 다소비와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LNG 벙커링과 수소 스테이션 ▲수소공급 배관망 등 조기 구축 ▲동북아 에너지 허브·수소 거점 항만 육성 등 여수·광양항의 에너지 위기 대전환을 대비한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전남도는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 개발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사후 활용 주체로 역할이 부여되는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이 지난해 4월 발의된 후 광양지역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에는 전남도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시, 광양시, 여수·광양상공회의소, 전남대, 순천대가 참여해 광양항 활성화 방안과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통과를 공동 모색했다.

여수상의는 전남도의 광양항 활성화 방안 발표를 기점으로 ‘최첨단 동북아 물류 허브’ 육성과 ‘여수박람회법 개정안’의 2월 임시 국회 통과를 기대한다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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