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교통문화지수 평가’ 전남 1위

지난해 62억 투입 안전 교통환경 조성 성과

순천=남정민 기자
2022년 02월 10일(목) 19:58

순천시가 국토교통부의 ‘2021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남지역 1위를 차지했다.

순천시는 10일 “이번 평가에서 인구 30만명 미만 4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그룹에 포함돼 방향지시등 점등률 등 운전행태,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등 교통안전 실태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3위·전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인구 기준 4개 그룹으로 구분해 국민 교통 안전 의식과 문화수준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시민들의 운전 행태, 보행 행태, 교통 안전 등 3개 영역에서 지자체 별 교통안전 실태와 교통사고 발생률, 교통안전 노력도를 조사(관측·설문·문헌)해 18개 항목을 계량화한 지표로 평가했다.

시는 지난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내 일원 차선 도색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유지 보수 ▲시가지 교통체계 개선 ▲ITS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유지 보수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시민 안전 도로방범 CCTV·교통신호시스템 구축 및 유지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순천시 교통과 관계자는 “성숙된 시민의식과 시의 교통안전 정책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교통시설 개선과 시민의식 확산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살기 좋은 교통안전 문화도시 순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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