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철·김학산 이사장 ‘신협 이사’ 선출 기수희 기자

2022년 02월 17일(목) 19:51

고영철(左), 김학산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과 김학산 꿀벌신협 이사장이 신협중앙회 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49차 정기대의원회에서 고영철·김학산 이사장이 신협중앙회 이사에 선출됐다.

신협중앙회 이사회는 총 21명으로 중앙회장, 선출직 이사 13명과 전문이사 7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선출직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까지다.

고영철 이사장은 1993년 광주문화신협 발기인부터 시작해 실무책임자, 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이사장을 역임 중이며 김학산 이사장은 지난 44년간 꿀벌신협에서 직원부터 실무책임자를 거쳐 현재 2연임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