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전당, 외국인 방문 안심관광지 선정 최명진 기자

2022년 02월 24일(목) 19:30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2021-2022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안심관광지 125선’에 선정됐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안심관광지 125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 외래 여행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국내 방역 우수 관광지 125곳을 선정해 알리는 사업이다.

ACC는 광역지자체(RTO) 및 한국관광공사 전문가 자문위원회 심사결과 방역체계 구축과 동선, 관광객 관리 등에 우수 평가를 받아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앞서 ACC는 한국관광공사의 ‘이색지역명소(코리아유니크베뉴) 40선’에 뽑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이드북’ 등에 소개되는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미를 갖춘 매력적인 건축물을 품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광주의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하늘정원은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치유와 휴식, 일상 속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 같은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