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용 ‘방역택시’ 김애리 기자

2022년 02월 24일(목) 20:43

확진자 전용 ‘방역택시’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코로나19 증상이 악화된 재택치료자를 위한 방역택시 운영을 24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이날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인근에서 보건소 직원이 내부에 소독을 하는 동안, 방역복을 입은 택시기사(오른쪽)가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운행 차량은 하루 4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