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항공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약에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4일 선대위 대책본부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제노선 중단으로 침체된 무안국제공항을 최근 공정위로부터 대한항공과 조건부 합병 승인이 이뤄진 아시아나항공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무안군 제공>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daily.com/1645956672568320008 프린트 시간 : 2024년 10월 20일 04:0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