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민형배,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상 수상 국회도서관 개관 70주년 기념식 김진수 기자

2022년 03월 01일(화) 20:03

윤재갑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윤재갑(해남·완도·진도)·민형배(광주 광산을) 국회의원이 국회도서관 개관 70주년 기념식에서 각각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회 도서관은 국회의원의 의회 정보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도서관 이용이 활발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윤 의원은 “지역과 국회를 오가는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국회도서관의 자료들을 입법·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왔는데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 의원은 “임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189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중 제정안은 22개다”면서 “입법노동자로서 법안 발의는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라 생각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마음을 읽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