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목리·금곡지구 신규마을 조성 인구 유입 촉진 농촌 공동체 활성화 강진=정영록 기자

2022년 03월 02일(수) 19:54

강진군은 2일 “도시민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신규 마을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신규 마을 조성 사업은 오는 12월 말 완료를 목표로 강진 목리지구에 10호, 군동 금곡지구에 10호를 추진 중이며 현재 토지 분양 중이다.

군동 금곡지구는 10가구 중 8가구를, 목리지구는 10가구 중 3가구를 분양 완료했다.

군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신전면 수양, 도암면 지석, 작천면 학동, 군동면 문화마을 인근에 신규 마을 4개소를 조성했으며 총 37호 중 23호의 입주·분양이 완료됐다. 마을안길 도로 개설, 상·하수도 설치 등 인프라 시설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문의 강진군 도시민유치지원팀 061-430-5361)

/강진=정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