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지난 5일 ‘장성호 수변길 마켓’의 문을 열었다. 올해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장성호 수변길 마켓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주말 평균 7천명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수변길 관광 수요를 농가 소득으로 연결하고 있다. 2019년 개장 이후 이듬해 1억5천만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억2천만원 매출을 기록했다.<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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