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코로나 위기관리’ 2년 연속 대상 AI통합돌봄모델 등 호평 안재영 기자

2022년 03월 07일(월) 21:20

광주 서구가 지난 4일 코로나19 위기관리 글로벌평가단이 주관한 ‘2022 코로나 위기관리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대회는 민간이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재외한인언론인협회 등 4개 기관이 공동주관했다.

서구는 본 심사에서 서구형 AI통합돌봄모델인 365일 24시간 응급상황에 즉각 조치되는 통합관제시스템과 AI 스피커, 사물인터넷 기반 센서를 활용한 복약알림 등 돌봄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 ‘창의적 혁신정책 분야 대상’에 이어 코로나 위기관리 역량을 2년 연속 인정받게 됐다./안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