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업체 신입사원’ 교육 기수희 기자

2022년 03월 16일(수) 20:36

삼성전자는 오는 18일까지 15개 1·2차 협력업체 신입사원 74명을 대상으로 ‘2022년 협력회사 신입사원 입문교육’ 1차 과정을 실시하고 올해 총 4차 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부터 10년 연속 매 분기별 진행되고 있는 협력회사 신입사원 입문교육은 지난해까지 총 178개사 2천257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비대면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 교육의 실재감을 높이고 교육 몰입 및 참여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협력회사 전용 연수원인 ‘상생 협력 아카데미’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상생협력타운’에서 교육이 진행된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