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렌지·망고 23일까지 최대 20% 할인 양시원 기자

2022년 03월 20일(일) 19:35

이마트가 오렌지, 망고 등 인기 수입과일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20일 광주지역 이마트에 따르면 다양한 품종의 미국산 오렌지를 선보이는 ‘오렌지 뮤지엄’이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며 무관세 시즌 시작으로 3월 제철을 맞은 오렌지 300톤(t) 할인 판매도 함께 선보인다.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상품으로만 선별된 ‘미국 네이블 오렌지(특대 8개, 대 10개/각)’가 10-15% 할인 판매되며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낱개 판매도 하고 있다.

껍질이 얇아 귤처럼 까기 쉬운 ‘헤일로 만다린(1kg/팩)’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류 할증료 상승 영향 등으로 시세가 오른 망고도 지난해 가격 수준으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