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양궁 국가대표 2차선발전 열전 “광주 양궁 월드컵·항저우 AG 태극마크를 쏴라” |
20일부터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2년 양궁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 참가한 남녀 64명의 선수들이 사선에서 과녁을 향해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해 1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궁사들은 1-3회전(기록경기, 토너먼트, 리그전) 경기 배점 합산으로 23일 남녀 16명을 가리며, 이어 24-26일 4-6회전을 거쳐 남녀 각각 8명씩의 국가대표를 확정한다. 선발된 남녀 1-8위 선수들은 내달 4-8일(예천), 17-21일(원주) 2차례 순위 평가전을 치러 상위 3명이 오는 5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양궁월드컵 2차 대회와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