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상의, 지역中企 경영 지원 확대

9개 사업 공모 선정 시·도비 등 28억 확보

순천=남정민 기자
2022년 03월 21일(월) 20:19

순천상공회의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순천상공회의소는 21일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9개 사업이 선정돼 시·도비 등 28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율촌·해룡산단 통근버스 임차 지원 ▲율촌·해룡산단 근로자 기숙사 지원 ▲순천형 운송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율촌·해룡산단 통근버스 임차 지원은 출퇴근 시 근로자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대형버스 4대를 평일 출근 2회, 퇴근 2회 운행을 지원한다.

율촌·해룡산단 기숙사 임차비 지원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숙사 임차 비용을 1인 당 최대 월 30만원까지 지원함으로써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형 운송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은 주 52시간 시행으로 부족한 시내버스 운전원을 양성해 취업을 지원, 보다 안전한 공공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으로는 ▲청년회사로 프로젝트 ▲선취업 후교육 청년일자리 ▲순천형 신성장산업 청년일자리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과 일·생활 균형 지역 추진단 운영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으로 순천형 신성장산업 ICT/SW융합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한다.

이흥우 순천상의 회장은 “순천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지원 예산을 확대 반영한 전남도와 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과 대내외 경제 환경 불확실성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청년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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