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안전 경영 실천’ 선언 최명진 기자

2022년 03월 23일(수) 19:42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지난 22일 안전을 전당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종사자들의 건강한 일터, 이용자에게 안전한 열린 전당을 구현하겠다고 선언했다.

ACC는 이날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과 산업안전위원회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열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이 전당장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문화전당 종사자들을 위한 건강한 일터와 전당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문화전당의 종사자들이 안전 관리자가 돼 항상 내가 먼저라는 마음 자세와 모든 재해는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