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광주 첫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재영 기자

2022년 03월 23일(수) 20:14

광주 서구가 광주시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교육부 주관 2022년 신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서구는 국비 지원 5천여만원에 추가 예산을 더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안정적 관리 기반 확보 및 지역별·대상별 특성이 반영된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서구는 금년에도 총 예산 1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16개 사업에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안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