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 서구청장 출마 박선강 기자

2022년 03월 28일(월) 20:33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이 28일 6·1 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풍암장터 인근에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자주 현장을 다니면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실생활 정책과 공약을 만들어, 내 삶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행복을 드리는 내 곁의 구청장이 되겠다”며 “최우선으로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골목상권 부활과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통해 서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고,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생활 공동체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을 지낸 뒤 광주시 대변인,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박선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