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통합RPC-그린카진흥원 쌀 소비 촉진 협약 변은진 기자

2022년 03월 30일(수) 19:50

농협광주본부는 30일 “광주통합RPC가 광주그린카진흥원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판매 확대·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8일 광주통합RPC 회의실에서 ‘광주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협약식에는 고성신 본부장,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 김형덕 광주조합운영협의회 의장조합장, 이선학 광주통합RPC 대표이사, 이병관 광주그린카진흥원 노조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그린카진흥원(GIGA)은 광주시가 설립한 출연기관으로 지역 소재 122개 자동차 부품회사를 컨트롤하며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기획과 기업 지원을 조성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소비 증진 등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성신 농협광주본부장은 “지자체와 지역 유력 기관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 있다”며 “광주 ‘빛찬들 햇쌀’이 전국 최고 품질을 가진 명품 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