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7차 자문위원 회의’ 개최 기수희 기자

2022년 03월 31일(목) 18:58

광주경영자총협회는 31일 광주하이테크센터 회의실에서 ‘제7차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 회의는 경총 사무국에서 2022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산 급증에 따른 금요조찬포럼 및 광주경총 주요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자문과 함께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해외 진출 기업 및 관련 업계의 수출·입 차질 불가피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경총은 자문위원 회의를 매분기마다 개최해 사업과 운영전반에 관한 자문을 받고 있으며 자문위원의 회원사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여는 ‘금요조찬포럼’을 4월에도 총 5차례 개최한다. 포럼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리며 첫 포럼은 1일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이사가 ‘대내외 환경 변화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한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