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스마일센터 ‘문화복지·인권증진’ 협약 최명진 기자

2022년 04월 03일(일) 18:54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스마일센터 총괄지원단은 최근 ACC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문화복지 및 인권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현 전당장과 강알리샤 스마일센터 총괄지원단 부단장, 양수진 광주스마일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마일센터는 범죄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심리평가, 심리치료, 의학적 진단, 법률상담, 사회적 지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상호 공동 협력 발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 확립 ▲양 기관의 콘텐츠 프로그램 교류 및 홍보 활성화 ▲민주·인권·평화의 광주 정신을 승화한 문화 사업 공동 개발 등을 협력한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