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어민 공익수당 전액 지급 완료

7천730명 대상 46억원 ‘영광사랑카드’로 지급

영광=김동규 기자
2022년 04월 04일(월) 19:52

영광군이 최근 3년 간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농어민 공익수당 46억원을 전액 지급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다원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인구 감소·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2020년 관내 농어업경영체 7천241명에게 43억2천만원을, 2021년 7천417명에게 44억5천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7천730명(농업 7천333명, 어업 394명, 임업 3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지난달 29일부터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했다.

지난해 대상자는 기존 발급된 카드에 자동 충전됐으며 카드번호 오류자, 신규 발급 대상자 등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카드를 신규 발급받으면 된다.

이의 신청자, 누락자 등을 위한 추가 신청 접수는 4월 중순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을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전남도에 주소를 두고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경영체를 등록, 농·어·임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다.

영광군 관계자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함으로써 농어업인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누락자는 추가 신청 기간 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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