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벨라인, 지역 봉사단체 등 공연 초대권 전달 최명진 기자

2022년 04월 05일(화) 19:52

오는 10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하울링콘서트를 앞두고 기획사 벨라인이 지역 봉사단체 등에 초대권을 전달했다.

5일 오후 광주매일신문 대표실에서는 곰두리봉사회 박용구 회장과 한국산학협동연구원 진석익 차장, 빛길모산들길사랑모임 이경원 대표, 광주매일신문 이경수 대표, 벨라인 김종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대표가 각 단체에 초대권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힐링을 하고 마음의 여유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용구 회장은 “정말 감사하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것 같다”며 “회원들과 함께 해 의미있는 공연관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강성, 김종서, 적우, 최정원, 김영호 등이 출연하는 하우링콘서트는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과 7시 김대중센터에서 열린다.

/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