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내달 분양 금남로3가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99가구 전용 84-230㎡P…광주 첫 ‘2층집’ 물량 포함 관심고객 대상 김미현 프로골퍼 등 초청행사도 기수희 기자

2022년 04월 10일(일) 19:57

한신공영은 오는 5월 동구 금남로3가 일원에서 광주 최초의 ‘2층집 구조’ 물량이 포함된 하이엔드 아파트 ‘한신더휴 펜트하우스’(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총 99가구로 전용면적별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설계되고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특히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는 5.8m 높이로 세대 내에서 생활영역 분리가 가능한 ‘2층집 구조’ 아파트로 계획됐다.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광주 원도심 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동구 금남로 중심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또 금남로 내에서도 교통 요지에 조성된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 앞 역세권 입지로, 이를 통해 2호선 환승역으로 예정된 ‘남광주역’ 접근도 용이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학운IC 접근도 편리해 ‘광주제2순환도로’에 진입해 시내·외 이동도 빠르다.

학군도 우수하다. 광주중앙초와 전남여고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금남로 학원가도 도보권 내에 있다.

광주 원도심 최대 규모 상권에도 인접해있다.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이 가깝고 도매상가거리, 패션의거리 등이 밀집된 충장로 상권과도 지근이다. 롯데시네마, CGV,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며 인근에 금남로공원, 광주공원 등 녹지도 조성돼있다.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모든 층에서 ‘펜트하우스’에 사는 것과 같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는 금남로 일대를 내려다보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최고 25층 높이로 조성되며 인테리어 마감재도 최고급으로 계획됐다. 거실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커튼월룩 광폭창이 적용되고 주방도 광폭 대면형으로 설계됐다. 단지 곳곳에는 200만 화소 고화질CCTV와 방범을 위한 동체감지기 설치도 예정됐다.

하이엔드 주거시설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옥상정원, 펫가든, 바베큐키친, 실내·외 라운지가 조성된다. 체육 시설로는 옥외 운동 병행이 가능한 휘트니스, G·X룸, 스카이골프존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울 전망이다. 이 외 방문객들이 머무를 게스트하우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원)길을 위한 맘 스테이션도 예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남로는 개발호재들로 둘러싸인 곳이다. 광주지역 재개발·도시재생 등 정비사업 대부분이 단지 반경 2km 내에 집중 포진돼있다. 이와 함께 현재 인근에서 ‘동구형 스마트시티’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융·복합제품 실증센터 구축 등도 추진되는 중인데, 개발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광주에 최초로 선 보이는 ‘2층집’ 구조 아파트로, 설계 단계부터 ‘상위 1%’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도록 계획됐다”고 말했다.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견본주택은 서구 마륵동 일원에 마련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된다.

한편,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관심고객으로 등록하고 사전예약한 사람에 한해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는 ‘스타 초청 행사’에 초대할 계획이다. 초청 예정된 스타는 김미현 프로골퍼, 오세득 쉐프, 이원일 쉐프다.

/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