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기 동구청장 예비후보 “지산유원지 활성화” 박선강 기자

2022년 04월 20일(수) 20:40

진선기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1994년 지산유원지 사업자 부도 이후 사업시행자의 잦은 변경, 관광트렌드 변화, 시설 노후화 등으로 현재는 리프트카, 모노레일 운영을 제외한 전반적인 유원지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주변 상권이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다”면서 “지산유원지 인근과 옛 신양파크 인근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고흥 출신인 진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 재선의원(5대 부의장)을 지냈다. /박선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