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역위 중립 요구” 이옥근 기자

2022년 04월 20일(수) 20:40

윤난실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산갑·을 지역위원회에 엄정한 중립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최근 컷오프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가 빠진 여론조사 결과를 SNS로 배포하는 비도덕적인 행위도 있었다”며 “축제가 돼야 할 경선이 시간이 지날수록 혼탁해지고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가 사라지고 있다”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남은 기간은 행복한 광산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정책선거로 임하겠다”면서 “광주시당은 축제와 같은 경선을 만들어 주기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이옥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