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비용 감면 혜택 중복지원 가능

나주=정종환 기자
2022년 04월 21일(목) 20:04

나주시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나주시는 21일 “기존에는 보건복지부 사업지침에 따라 공공산후조리원 비용 감면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가 유사 사업으로 중복 지원이 불가능했으나 지난 18일부터 2개 사업 모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로 제한됐던 지원 대상 범위도 150%를 초과하는 모든 출산 가정으로 확대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졌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사업은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가사활동을 돕는 건강관리사를 출산 가정에 파견하고 정부지원금 외 본인부담금 일부를 환급해준다.

건강관리사 파견을 위한 정부 지원금은 태아 유형(단태·쌍태 등), 출산 순위(첫째·둘째아 등), 소득 수준, 서비스 이용 기간(5-25일)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사업 신청 방법은 시 보건소,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종료 후 6개월 이내 시 보건소 또는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로 ‘본인부담금 환급청구서’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이용 기간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최대 19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신청 결과는 유선·메일을 통해 안내되며 출산 가정에서 서비스 기간(표준·단축·연장형)을 선택, 제공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문의 나주시보건소 061-339-2128·2174)/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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