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매주 일요일 ‘양림예술마켓’ 개최 11월 초까지 펭귄마을 공예거리 김다인 기자

2022년 04월 21일(목) 20:37

광주 남구는 21일 “양림동에서 오는 11월 초순까지 ‘양림예술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림예술마켓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예술작가와 관광객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펭귄마을 공예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곳에서 양림동 펭귄마을 입주작가와 광주권 작가들이 양림동을 찾은 탐방객들과 예술 소통에 나선다.

광주권 작가들은 자수공예, 액세서리, 패브릭 및 가죽제품을 비롯해 수제청, 크림치즈 등의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마켓에서 작가들의 작품 구매, 체험 활동 등을 할 수 있다./김다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