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재향경우회, 목포서 정기총회 개최 목포=정해선 기자

2022년 04월 25일(월) 19:57

전남도재향경우회는 25일 “최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진 선출과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김용인 중앙회장,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 차복영 목포경찰서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행정 발전과 경우회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경훈 휴먼테크 대표와 김치곤 제이에스산업 대표, 박길홍 영암경우회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어 결산과 예산안 보고·승인, 부회장과 이사 선출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5천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된 전남도재향경우회는 퇴직 경찰관들의 법정 단체다.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와 아동안전지킴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