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세정지원 맞손” 광산세무서-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업무 협약 박은성 기자

2022년 04월 26일(화) 20:44

광주 광산세무서는 26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와 업무 협약(MOU·사진)을 맺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 해소와 세정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세무 교육, 컨설팅, 세정지원 등 상호 협력과제를 발굴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중소기업 등에 대한 납세자 교육 활동 시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세정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도 함께 하기로 했다.

기업주치의센터가 주최한 교육과정에 관련 강사를 지원하고 세무서 영세납세자 지원단을 통한 컨설팅과 상담 지원, 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 및 홍보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광산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적 성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박은성 기자